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일본 극우사관 (문단 편집) === 빨대론 === >"[[조선]]을 비롯한 [[한반도]]는 단순히 일본이 중국 문명을 도입하는 빨대였을 뿐이다." 이 빨대론은 고대/중세 무렵에 한반도를 거친 문명 전래를 부정하는 우익의 논리 가운데 하나이다. 한반도를 거친 문명 전파를 도저히 부정할 수 없게 되자, 한반도는 단지 '일본의 빨대'일 뿐이라고 얕잡아 보는 것이다.[* 이러한 시각은 무려 고대 시절의 일본서기에서 나타나는데, 일본이 백제로부터 한자를 전수받은 것을 "일본이 백제에 명령해서 중국인 박사 왕인을 초빙해 일본을 가르쳤다"고 왜곡했다. 당시 백제는 일본보다 훨씬 먼저 중국 문물을 수입했기 때문에 겨우 한자 가르칠려고 중국 박사까지 초빙할 이유가 없다.] 그런데, 이 말을 거꾸로 되돌려서 아래의 근대 시대에 적용하면 이렇게 되어야 한다. >'''"[[일본]]은 단순히 한국이 서양 문명을 도입하는 빨대였을 뿐이다."''' 하지만 우익 사관에서는 "선진 일본 문명을 조선에 전파하여 조선에 근대화라는 수혜를 주었다."라고 논리가 완전히 뒤바뀐다. 그리고 이런 것을 주장하는 우익들은 자신들의 [[이중잣대]]를 지적당하면 있는 힘을 다해 [[논점일탈]]하면서 어떻게든 이야기의 주제를 다른데로 돌리려고 노력한다. 빨대론의 응용으로는 '한반도는 일본을 향해 겨누어진 (대륙 배후세력의)[* e.g. 중국, 러시아.] 칼'이라는 [[지정학]]적 위협론이 있다. [[정한론]] 문서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